2020년 3월 16일 국내증시

오늘도 예상했던대로 코스피와 코스닥은 하락하였음.

 

연준이 제로금리 수준으로 인하하고 7000억달러규모의 양적완화 프로그램도 진행하기로 하고

 

전일 미증시 폭등으로 인해 어느정도 반등을 할려는 의지는 보였지만 다우선물지수의 폭락으로 서킷브레이크가

 

걸려 투매는 더욱더 줄어들지않고 증가하였고 그로인해 하락한걸로 보인다.

 

상승한 부분은 코로나 관련주, 온라인교육주도 코로나 테마주나 마찬가지니 그외에는 거의다 하락.

 

여전히 개인들의 순매수는 증가하고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를 멈추질 않는다.

 

수치만 봤을때 좋아질만한 수치가 전혀 없다.

 

국내증시 뿐만아니라 모든 해외 증시들이 다 투심은 바닥이고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않는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16/2020031600300.html

美 연준, ‘제로금리’ 수준 인하… 7000억달러 양적완화

 

한국은 코로나 확진자증가폭도 서서히 줄어들고 있으며 완치자는 점점 늘어나고 있어서 크게 나쁘지않은

 

상태지만 투심이 돌아올려면 유럽,미국이 코로나 진정세에 접어들만한 4월은 지나야하지않을까

 

날이 따뜻해진다고 해결될 부분은 아니지만 최소한 지금보다는 나아질 것으로 보인다.

 

적어도 국내증시가 회복될려면 환율의 하락, 외국인의 매수세,기관의 매수세가 받쳐져야 할것으로 보이지만

 

세계적으로 금까지 하락하며 거의 모든 부분 투매가 이어지고 있어서 예단하기가 어렵다.

 

국내증시의 공매도가 전면 금지되고 (공매도 자체가 전면 금지되었다고는 하는데..시장조성자는!!!)

 

오히려 더 매도세가 증가한 것은 아이러니하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충분히 저점으로 생각되고 지금부터 매수해도 괜찮지않을까 싶다.

 

물론 -30~40%는 될 각오는 해야겠지만 충분히 분할매수를 하면 -10~20%대로 무릎에서 잡을 수 있다고 생각.

 

모든 지수와 수치와 상황이 안좋지만 고점을 찍은 환율의 하락,치료제의 신속한 개발,기온의 변화,국내의 확진자

 

증가폭감소 및 완치자 증가,  그로인한 소비 심리 개선, 중국의 코로나 진정세

 

(*맞는지 아닌지에는 의문이 들긴 하지만 최소한 최초 확진자 이후 일정기간의 확진자증가 및 완치자 차트는

어느정도 비슷하게 흘러간다고 본다. 문제는 일본..)

 

그리고 최근 중국과의 판호 개방 이후의 중국과의 관계 개선으로 인한 수출,수입 증가, 저가매수세 등등

 

그외에 여러가지 가능성이 있으니 매수가 적당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금융위의 조금은 빠른 결단이 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뭐 그래도 하락은 했겠지만 적어도 개인들이 금융위 탓은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래도 조금은 했겠죠?ㅎㅎ)

 

오늘의 유럽과 미국의 장이 빨간 불빛이길 기대하며 이만..총총